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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 수교 50주년 축하 밴쿠버 공연
캐나다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정부가 주최한 ‘우정을 담은 이야기’ 밴쿠버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1200여 관객이 지켜본 8일 오후 UBC 챈센터 공연에서 출연진은 다채로운...
이통사 “현 가입자 중도해지 안 돼”CRTC “내후년 6월 새 규정 전면 적용” 못 박아이동통신사들이 CRTC의 2년 약정 새 규정을 두고 반격에 나섰다.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 벨 캐나다의 모기업인 BCE, 텔러스 등 3대 이동통신사가 주축이 된 이통사 모임은 2일 캐나다...
밴쿠버 메인가... 범인 병원서 사망
길 가던 사람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총을 발사한 후 자신에게도 방아쇠를 당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사고는 4일 오후 11시경 밴쿠버시 메인가 부근 26 애비뉴에서 일어났다. 막 공연이 끝난 건물에서 관객 70여명이 밖으로 나오는 중이었다. 이때 건물...
조만간 밴쿠버시 식당의 패티오 영업시간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패티오에서 영업할 수 있는 시간이 연장되면 식당은 수익이 늘어나고 이용객도 불편 없이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밴쿠버시는 현행 오후 11시까지로 돼 있는 패티오 영업시간을...
김남현 전 주밴쿠버총영사관 경찰영사가 서울 광진경찰서장으로 치안 일선에 복귀했다.한국 경찰청은 4일 단행한 총경 전보인사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근무한 김 전 영사를 서울청 산하 광진경찰서장에 발령했다.이광호 기자 kevin@vanchosun.com
한국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성능개선판 공개
외국에서 급한 상황에 부닥친 한국 여행자에게 도움이 되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의 새 버전이 나왔다.한국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의 새 버전을 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OS 용 소프트웨어가 먼저 공개되고 애플스토어에서...
한국 문체부·총영사관 공동 주최...8일 오후 6시 UBC 챈센터
캐나다와의 수교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주관한 문화 행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8일(월) 오후 6시 UBC 챈센터(Chan Centre·6265 Crescent Rd.)에서 열리는 축하공연 ‘우정을 담은...
한인회 “매칭펀드 22만6000달러 중 15만달러 모금”
신협은행(신협·석광익 전무)은 4일 오전 밴쿠버본점에서 한인회관 개·보수 기금 2만5000달러를 밴쿠버한인회에 전달했다.기금을 지원하기로 한 신협 이사회 김규태 부이사장과 김지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7월 영사출장서비스를 써리에서 연다.써리 한인신협은행(10541 King George Blvd.)에서 7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영사출장 서비스에는 각종 공증업무를 처리하고 전자여권도 신청할 수 있다.영사 업무에 관한 안내는 총영사관...
加국적 동포 80% 수도권 거주
지난해 한국을 찾은 캐나다인이 떠난 수보다 많아 한국 내 거류하는 캐나다인이 증가했다.한국 통계청이 법무부 출입국 자료를 기초로 2012년 중 체류기간 90일을 넘긴 출입국자를 파악한 결과 한국 방문 캐나다인은 6012명으로 전년보다 56명 증가했다.같은 기간...
3년 임기 마치고 귀임하는 KOTRA 양국보 관장
“제가 한 게 뭐 있나요. 다 무역관 직원들 덕입니다.” 3년간의 밴쿠버 무역관 생활을 마치고 귀임하는 양국보 관장의 소회다.4일 귀국 비행기를 타는 양 관장은 밴쿠버 발령 전 가졌던...
노스 쇼어의 가벼운 하이킹 코스 5선
아무리 시원한 집이라 해도 안에 머무는 것보다 야외 활동이 더 잘 어울리는 계절, 바야흐로 밴쿠버의 여름이다. 먼 길 떠나지 않고 가벼운 차림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근사한 하이킹...
7월말부터 8월까지 격주마다 주말 통행금지
금요일 오후 9시~월요일 오전 3시까지 통제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릿지에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보수 공사가 진행된다.트랜스링크가 밝힌 통제일은 토·일요일인 7월 20~21일, 8월 10~11일, 8월 24~25일이다. 공사를 일정 내 마치지 못하면 9월 7~8일도...
이적 예상되던 루옹고 남기고 슈나이더 방출
밴쿠버 캐넉스 골리가 드디어 팀을 옮겼다. 그러나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는 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 로베르토 루옹고(Luongo)가 아닌 코리 슈나이더(Schneider)였다.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캐넉스는 6월 30일 슈나이더를 뉴저지 데블스로 보내는 대신...
연방경찰 알카에다 추종자 2명 체포주의사당 광장서 열리는 캐나다 데이 축제에 폭발물 설치용의자는 캐나다 출생 써리 거주자흥겨운 캐나다 데이 축제가 끔찍한 테러 참사 현장으로...
BC주 내륙은 내주 중반 40도에 육박
캐나다 데이 연휴 기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캐나다 환경부는 28일 오전 5시 특보를 통해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밸리, BC주 내륙 및 밴쿠버 아일랜드에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미 남서부 사막지대에서 형성된 고기압이 BC주로 이동하면서...
밴쿠버 직장인 회사 도착까지 평균 28.4분 소요
직장인 네 명 중 한 명은 오전 7시 이전에 집을 나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전 6시 이전에 출발하는 비율도 6.4%에 달했다.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직장인 통근 현황에서 오전 7시~8시 사이에 출근한다는 회사원은 29.1%, 오전 8시~9시 출근은 22.1%였다.통근에 걸리는...
파스벤더 신임 교육장관 “협상 철수” 명령
새로 부임한 교육부 수장을 환영하던 BC주 교사노조(BCTF)의 기대는 보름 만에 사그라졌다.BCTF(위원장 수전 램버트·Lambert)는 25일 그동안 대화를 이어오던 BC공립학교고용주협회(BCPSEA) 협상단에게 협상을 중단하고 철수하라는 명령을 내린 피터 파스벤더(Passbender)...
연방정부, 환경위험준비금 10억달러 신설
송유관을 건설하려는 기업은 앞으로 사고에 대비한 거액의 준비금을 마련해야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조 올리버(Oliver) 캐나다 천연자원부 장관은 26일 “송유관 기업은 10억달러의 환경위험준비금을 공사 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새 정책은 곧 시행될...
캐나다 데이 연휴 미국 방문 차량 10만대
캐나다와 미국의 연휴를 맞아 국경을 건너는 여행객들은 장시간 차량에서 대기할 준비를 해야 한다.7월 초는 두 나라의 대표적인 휴가철이다. 캐나다 데이 7월 1일과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이 맞물려 있다. 특히 미 독립기념일 연휴는 여름 휴가철의 피크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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